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신용·체크 카드로 충전가능

어느덧 서울시민의 필수품이 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께 반가운 소식 알려드릴게요.

 

기후동행카드는 그동안 현금결제만 가능했었는데요.

 

카드와 간편 페이 등으로도 충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충전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게요.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충전

 

 

목차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충전 개시

 

기후동행카드 신용체크카드 충전가능(출처:서울특별시)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4월 24일부터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서 계좌등록 이외에도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등록하고 충전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4월 24일부터 카드 충전가능

 

 

사용기간 만료 전에 재충전 알림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5일 전, 3일 전 재충전 알림까지

 

현금으로만 충전이 가능했었는데, 다양하게 편의성이 더해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방법

 

그러면 충전방법을 한번 알아볼까요?

 

알아보기 전에, 먼저 충전할 본인명의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준비해 주세요.

 

먼저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선택합니다. 

 

원하시는 권종을 선택하세요.

 

65,000원권은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가능하고, 62,000원은 따릉이 제외 무제한 이용가능합니다. 

 

권종선택(출처:서울특별시)

 

다음으로는, 충전수단을 선택합니다. 

 

계좌 또는 신용/체크카드 선택란이 보이시죠?

 

신용/체크카드를 선택합니다. 등록하기를 누르세요.

충전수단 '카드'로 선택(출처:서울특별시)

 

그러면 등록스캔 화면이 뜹니다. 

 

신용/체크카드를 스캔할 건데요.

 

등록할 카드를 사각형에 맞춰주시면 됩니다. 

 

혹은 직접입력방법도 있어요. 

충전방법(출처:서울특별시)

 

카드사를 선택합니다. 

 

해당 카드를 선택하세요.

카드사 선택(출처:서울특별시)

 

그러고 나서 본인의 카드 등록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 비밀번호까지 확인하세요.

 

그리고 여기에 '재충전 알림 설정'이 있어요. 

 

설정하시면 5일 전과, 3일 전, 1일 전에 재충전 안내 Push 알림을 받으실 수 있어요.

 

push 알림을 받으신 후, 간편 비밀번호 혹은 지문인증으로 사용기간여장되어 지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등록 및 재충전 알림 설정(출처:서울특별시)

 

그러면 이렇게 발급이 완료된 것을 알 수 있어요.

카드발급완료(출처:서울특별시)

 

충전 프로모션 제공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충전 수단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기간에 각 카드사 이벤트 상세페이지를 확인하셔서 최대 1만 원 추가 혜택까지 받으시길 추천드려요. 

충전 프로모션 제공(출처:서울특별시)

 

 

훨신 편리하게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 사용하시는 분들은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충전으로 편리하게 충전과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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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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