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 예상 등급 컷 실시간

드디어 수능이 끝났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의과대학 증원에 따른 N수생이 사상 최대로 많았다는 이번 수능에서 정확한 수능성적은 12월 6일에 나옵니다.

각 학원에서 제공하는 예상등급컷을 먼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수능 등급컷이란?

수능 등급은 수능에서 각 과목별로 학생들이 받은 점수에 따라서 등급을 나누는 것인데요.

1등급에서 9등급으로 나누어집니다.

이 등급을 나누는 기준 점수가 바로 수능 등급 컷입니다.

매년 수능 시험의 난이도와 응시생들의 성적 분포에 따라서 등급컷은 달라지며,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이 등급 컷을 참고해서 자신의 성적을 평가하고, 원하는 대학과 전공에 지원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게 되는 것이죠.

다양한 분석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5학년도 수능은 킬러문항이라고 불리는 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려는 기조가 이러지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평이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어영역은 특히 불수능을 예측했던 6월 모의평가보다는 쉽고 9월 모의평가에 가까웠다는 반응입니다.

또한 지문 정보가 명시되어 있어 배경지식에 따라 독해 난도가 달라지는 상황을 방지해 시간 부족의 어려움도 경감되었다고 예상합니다.

기본적인 변별력 확보는 가능하지만 최상위원의 경우에는 변별력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고 보았으며 쉬운 국어는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수학영역은 작년보다는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문제풀이 기술이 아닌 개념 학습을 중시했다고 보입니다.

국어와 수학은 시험의 난이도와 응시자의 성적 분포에 따라 표준점수를 적용합니다.

아래 국어 점수는 표준점수의 적용입니다.

예상 수능등급컷은 국어는 90~94점으로 추정하며, 작년보다는 쉬웠다는 평가입니다.

선택과목에 따라서 1~2문제 정도를 더 맞춰야 1등급이 될 수 있을 만큼 작년에 비해서 쉬웠다는 의견을 전문가들이 내놓고 있습니다.

수학예상등급컷입니다.

수학은 미적분 과목이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확률과 통계는 91~92점, 미적분은 84~85점, 기하는 90~91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예상대로라면 수학 선택과목에 따라 1등급 커트라인 격차는 지난해에 이어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확률과 통계를 주로 선택하는 문과생이 미적분을 주로 선택하는 이과생에 비해 더 불리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학원별 등급컷이 거의 비슷하지만 실시간으로 조금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2025학년도 수능 예상 등급 컷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능 당일 이후에 나오는 입시기관의 등급 구분점수는 어디까지나 추정치입니다.

수험생이 정확한 등급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특히나 입시에서 중요한 표준점수는 현재로서는 정확한 지표는 아니기 때문에 입시기관 추정치는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래 각 입시기관의 실시간 등급컷을 바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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