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행사, 반려나무 나누기, 식목일 공휴일?

 

 

4월 5일은 식목일이죠?

 

올해는 79번째 식목일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식목일은 공휴일이 아닙니다^^

 

산림청에서는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 심기,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나무시장등의 행사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반려나무 나누기 행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식목일 행사, 반려나무 나누기

 

목차

 

 

 🌲식목일 

 

 

식목일은 국민들의 나무 심기와 숲을 사랑하는 의식을 높이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최초의 식목일은 1872년 4월 20일 미국 네브래스카주에서 첫 식목행사가 이루어졌는데 산림이 헐벗을 것을 본 개척민이 산림녹화운동을 전개했고 미국전역 및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간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46년 4월 5일 서울시의 주관으로 <제1회 식목일 행사>가 거행되었다고 합니다.  

 

식목일

 

 

원래는 공휴일이었으나 2006년 이후, 현재는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식목일은 공휴일 아니에요!

 

식목일을 4월 5일로 정한 이유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으나 청명 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하다는 이유도 있고, 신라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날(음력 2월 25일)이자, 조선 성종이 동대문 밖에 선농단에서 직접 밭을 일군 날이 4월 5일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식목일은 나무를 아끼고 잘 가꾸어 환경보호와 산림자원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정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로 79회 식목일을 맞는데요.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무심기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식목일🌳 행사 알아보기 

 

산림청에서는 식목일을 맞아 전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행사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국민과 함께 하는 나무심기 행사뿐 아니라 무료로 묘묙을 나누어주는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산림조합에서는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묘목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일반시민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128개소에서 '나무시장'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나무시장은 지역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하는데 2024년 4월 40일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문의사항은 산림조합 나무시장(📞1566-9878)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전국 나무시장 목록 바로가기를 눌러 확인해 보세요.

 

 

 

반려나무 🍀 나누어주기  

 

반려나무 나눠주기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4월 말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합니다. 

 

산림청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나무 심는 요령, 나무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자료도 함께 배포하여 나무와 숲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러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서 가족이 함께 나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나의 나무를 직접 심어 보는 기회와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월 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행사이오니 꼭 확인하셔서 반려나무를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래 바로가기를 통해서 일시와 장소, 묘목종류를 확인해 보세요.

 

 

 

 

마무리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환경을 위해 다시 한번 주위의 자연을 생각하고 나무의 소중함, 숲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행사와 나무 심기 계획에 대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아래 식목일 숲속의 삶, 삶 속의 숲 그림 누르면 바로가요)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으니 한번 들어가 보시길 추천드려요. 

 

산림청 누리집 바로가기

 

 

그럼 푸르고 푸른 강산이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올해 식목일도 잘 보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