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미술관 알아보기

호암미술관 예약방법 및 관람시간, 관람 요금, 전시프로그램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호암미술관

호암미술관은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이 30여 년간 수집한 한국 미술품을 기반으로 하여 1982년 개관한 사립 미술관입니다.

이병철 회장의 호를 따라 미술관의 이름을 지은 호암미술관은 계속해서 소장품을 확충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국 미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호암미술관은 다양한 분야의 한국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고려 불교 미술품이 호암미술관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금동불상과 불화는 높은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호암미술관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관람일 14일전 10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가능 인원은 최대 4명입니다.

현재 진행되는 전시를 기준으로 관람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암미술관은 가을이 성수기 기간인데요.

성수기 기간인 10월 19일부터 11월 17일까지는 사전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현장티켓 구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람료 할인 및 무료 대상관람객, 외국인은 잔여 좌석에 상관없이 현장에서 티켓 구입이 가능합니다.

가을 성수기 기간에는 특히나 사전예약이 필수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호암미술관 관람시간은 화요일~일요일까지 오전10시부터 18시까지 입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매년1월1일, 음력 설날 및 추석 당일입니다.

관람에 필요한 오디오APP을 미리 다운로드 해가시면 편리하게 무료로 오디오가이드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호암미술관 오디오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호암미술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562번 길 38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암미술관에 가시려면 지하철 에버라인 전대·에버랜드 역 3번출구에서 도보로 300m 이동 후, 주유소 로터리에서 '에버랜드 입구' 정거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암미술관의 전시내용을 미리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현재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며,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도 신청을 하셔야 하며, 혹시 취소를 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반드시 미리 취소하셔야 합니다.

프로그램 신청 후에 사전 취소 혹은 사전 연락 없이 불참하면 프로그램 신청 페널티를 받게 되고, 신청한 프로그램의 불참일로부터 3개월 동안 페널티를 적용받습니다.

지금까지 호암미술관 관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방문을 예정하시는 분은 꼭 미리 사전예약후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