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두배 청년통장 알아보기

서울시에서 현재 일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준비한 사업이 있습니다.

바로 희망 두 배 청년통장인데요.

오늘은 희망 두 배 청년통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희망두배 청년통장이란?

희망 두 배 청년통장은 서울시에서 주소를 두고 살면서 일하는 청년들에게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 거주 일하는 청년이 월 15만 원을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본인의 저축액과 동일한 금액을 서울시와 시민의 후원금으로 적립해 주는 사업입니다.

15만 원을 적립하면 15만 원이 매칭되니 엄청난 통장이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까지 지원하는 이유는 청년들이 일하면서 주택을 마련하고, 결혼, 교육, 창업 등 미래를 대비하고 자립하는 데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매월 15만원을 저축하면 15만 원이 매칭되어 한 달에 30만 원이 적립됩니다.

2년 동안 저축을 하면 720만 원을 모으게 되고요.

3년이면 1,080만 원이 됩니다.

또한 매월 적립하게 되면 이자가 별도로 또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희망 두 배 청년통장의 신청자격을 보겠습니다.

2024년 5월 20일 공고일 기준으로 다음사항 모두에 해당되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만 34세의 청년이어야 합니다.

근로종류는 무관하지만, 근로자여야 하고요.

본인의 근로소득금액이 세전 월평균 255만 원 이하여야 하며, 부모의 소득이 연 1억 미만, 재산 9억 미만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이외에도 세부사항을 참조할 필요가 있으니, 꼭 #희망 두 배 청년통장 신청자격 및 유의사항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희망 두 배 청년통장은 총 10,000명을 모집하는데요.

선착순이 아니며, 신청기간에 접수 후 1차 서류심사, 2차 재산, 연령등의 선정 심사표에 따른 심사 이후에 선발이 완료됩니다.

신청자격에 적합하다고 다 선정되는 것이 아니니 참고하세요.

최종참여대상자 선발은 2024년 10월 15일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신청방법을 알아봐야겠죠?

신청방법은 본인의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신청하시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서울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